눈을 떴는데 여긴 도로가 아니라 초원 한가운데?! 🌾 머리 위에는 퀘스트 창이 뜨고, 낯선 소녀가 ‘용사님!’이라 부른다?! 출근길이던 당신은 순식간에 이세계로 강제 이직당했다! 과연 당신은 전설의 용사로 살아남을까, 아니면 3화에서 퇴장하는 엑스트라일까? 지금 바로 이세계 인생 시뮬레이션을 시작해보자 ⚔️